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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보고...

Normal Life/Movie | 2007/07/03 01:06 | Posted by °оΟJustice L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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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코엑스 메가박스 디지털관에서 커플 3쌍에 쏠로 4명이 껴서 총 10명이 단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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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늦은 시간에 여럿이 모여서 영화를 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의 경험이다. 종종 이런식의 영화번개로 모이는 것도 쏠로의 서러움을 달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ㅋㅋ

사실, 오토봇들의 변신 장면을 두고 말들이 많다.

종합해 보면, 변신장면이 너무 빨라 정신이 없다는 부류와, 오히려 기존 에니메이션에서 보아 온 반복적인 시간 잡아 먹기식의 긴 변신장면보다  간결해서 좋다는 부류 둘로 나뉜다.

나의 느낌은 후자다. 애초부터 이 영화는 드라마적인 요소보다는 화면의 빠른 전개에 비중을 크게 두었기때문에 로봇의 변신의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는 것은 극전개 상 무의미 하다 느낄만 하다.

'스파이더맨3'에서의 실망때문에 내심 걱정했지만, 이야기를 무시하고 영상만 보고 온다는 다짐때문인지 시종일관 흥미로웠던 것 같다. 다만, 일본 에니메이션처럼 탄탄한 이야기에 기반을 둔 멋진 CG 영상물이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이미지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뒤에 나오는 빌딩의 현수막 마지막 문구 BLDGS.(Buildings의 축약형)를 BLOGS.로 잘못 읽었다. 하마터면 Blog와 연관지을뻔 했다. 이 빌딩은 실제로 존재하는 빌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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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에니메이션에서는 오토봇의 대장인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고, 후계자가 정해지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조만간 후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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